경기도, 중국 청소년 58명 초청…학교수업·문화체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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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12 13:21본문
장쑤성·광둥성 청소년 초청…이천중·안양 신성고 학생들과 국제교류

경기도가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장쑤성·광둥성 청소년 58명을 초청해 학교 수업과 문화 체험을 연계한 ‘2026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과 6월 경기도 청소년 55명이 중국 장쑤성과 광둥성을 방문한 데 이은 상호교류 사업이다. 양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생활과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장쑤성 청소년 24명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이천중학교를 방문한다.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한복·도예·음식문화 체험을 비롯해 청소년 공연과 토론회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광둥성 청소년 34명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안양 신성고등학교를 찾아 수업 참관과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국궁과 한국무용 체험, 화성행궁·에버랜드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는 경기도와 경기도 미래세대 재단이 청소년의 국제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교수업과 공동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 생활방식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 평생교육국장은 “양국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소통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굿타임즈24 / 박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