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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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3-11 20:41본문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 개최
![(0311)[정약용도서관]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 개최(사진2).jpeg](http://www.goodtimes.kr/data/editor/2603/20260311204119_fayaundr.jpeg)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 2층 정약용 아카이브에서 ‘茶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차를 사랑했던 정약용 선생의 일상적인 면모를 조명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4년부터 운영된 정약용자료실은 △260여 권의 정약용 관련 도서 비치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한 저서 소개 △시민 참여형 초서(抄書) 필사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정약용 아카이브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산 정약용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 ‘정약용 아카이브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유적지, 경기도박물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전시에서는 △혜장선사에게 차를 더 보내달라고 재치있게 청한 ‘걸명시’ △초당에 머물며 차를 끓이던 부뚜막 다조(茶竈)를 다룬 ‘다산사경첩’ △강진을 떠나며 제자들과 교류하고자 만든 다신계 계칙을 엮은 ‘다신계절목’ 등 차 관련 유물 복제본 5점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책과 ‘차’를 함께 담은 책가도 2점과 차 관련 도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 애호가였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정약용 아카이브가 정약용도서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굿타임즈24 박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