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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의 밤을 달군다! ‘Stage 하남! 버스킹’ 19일 미사 오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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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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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의 밤을 달군다! ‘Stage 하남! 버스킹’ 19일 미사 오픈공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거리예술축제미사1·2·3동 주민자치회 공동 주최

VOS·하이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하남이·방울이 점등식으로 감동 더해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419일 토요일 저녁 630,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Stage 하남! 버스킹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오픈공연을 연다.

(포스터)하남의 밤을 달군다! ‘Stage 하남! 버스킹’ 19일 미사 오픈공연.jpg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tage 하남! 버스킹은 지난해 한 해 동안 35천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며, 하남시민들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거리공연 축제다. 특히 이번 오픈공연은미사1·2·3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낭만을 전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 개장을 앞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에는 이케아 등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Stage 하남! 버스킹과 같은 문화사업을 통해 자생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 역시 주말 유동 인구 유입과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무대의 사회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권진영이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첫 무대는 브라스밴드 붐비트K-POP 관악 연주로 힘차게 시작된다. 금관악기의 경쾌한 선율이 봄밤의 공기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초반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순간이 펼쳐진다.

 

지난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남시 캐릭터 공공전시가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오며, 그 시작을 알리는 하남이·방울이 캐릭터 점등식이 진행된다. 점등식은 공연 무대와 함께 이원 생중계로 연출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하남이’, ‘방울이캐릭터의 은은한 불빛이 미사호수공원의 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하남이의 친구 방울이도 함께 전시되며, 전시 기간은 11월 말까지로 연장돼 더 많은 시민들과 오래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어지는 무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리틀뮤지컬스타의 키즈 뮤지컬 갈라쇼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에게는 꿈과 환상의 무대를, 부모에겐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중반에는 감성을 자극할 무대도 이어진다. 감성 보컬 그룹 VOS보고 싶은 날엔’, ‘큰일이다등 대표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또한, 하남의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스트리트댄스팀 ‘RAWKIDZ’는 젊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활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공연의 대미는 K-POP 걸그룹 하이키가 장식한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등 인기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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