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내달 11일 희망을 전하는 신년음악회‘희희낙락’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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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9 16:40본문
“광주시문화재단, 내달 11일 희망을 전하는 신년음악회‘희희낙락’개최”
국악 명창 김영임&트로트 여왕 김용임과 함께 2023 계묘년 힘차게 열어
내년 문화예술 사업 라인업 공개, 더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 진행 예정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2023 신년음악회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을 1월 11일(수)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악 명창 김영임과 트로트 여왕 김용임의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로,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국악계의 아이돌 고금성과 소리를 사랑하는 소리엄마 전영랑까지 더해져 우리 전통음악과 흥겨운 트로트의 조화를 선보인다.
○ 이날 공연에서는 김영임의 <아리랑>, <한오백년>,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고금성의 <청춘화살>, 전영랑의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등 풍부한 콘텐츠로 우리의 흥과 멋을 보여주고 관객에게 신년의 희망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1월 11일(수) 19시 30분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1층 4만 원, 2층 3만 원으로 신년을 맞이하여 희희할인(4인 이상 예매 시 30%), 낙락할인(3인 예매 시 20%)이라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연 및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광주시문화재단은 2023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2회 너른고을 청소년음악콩쿠르부터 연극 및 클래식 등 장르별 공연예술 페스티벌, 남한산성문화제와 왕실도자기축제 등 광주시 대표 축제가 진행된다.
○ 또한 찾아가는 영화관, 예술 아카데미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며, 더불어 2024년 세계 관악 컨퍼런스(WASBE)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재)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새해의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음악회로 광주시문화재단의 2023년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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