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하남시, 4월 도서관에서 책·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문화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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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27 12:42본문
"놓치지 마세요" 하남시, 4월 도서관에서 책·공연·체험이 어우러진 문화 대축제
○ 8개 공공도서관에서 83개 독서문화행사 진행, 독서 문화 확산 기대
○ 작가와의 만남, 책 속 이야기를 현실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와 감동
○ 도서관이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으로 문화공간으로 변신하는 순간
○ 참여하고 선물 받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 두 배, 특별한 경험 제공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가장 핫한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하남시 8개 공공도서관(미사·신장·나룰·위례·세미·덕풍·일가·디지털)은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 그리고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83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는 터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면서 생각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독서 행사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창작, 체험,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강화돼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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