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체육회, 코로나19로 어려움 격는 “민간 생활체육시설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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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5-06 20:42본문
하남시체육회, 코로나19로 어려움 격는 “민간 생활체육시설 방역활동 실시”
하남시체육회(회장 구본채)는 지난달 7일부터 매주1회(총 4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체육시설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방역활동은 하남시 체육회 구본채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직원과 생활체육 지도자. 장애인체육회 지도자 등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방역대상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로감을 느끼는 하남시 체육회 등록된 종목단체로 태권도.
합기도. 검도. 볼링. 스쿼시 등 42개소이다.
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인원부족으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실내생활체육시설에
방역을 해줌으로써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육회 차원에서 하남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체육회는 지난달 14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체육인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벌인바 있으며,
체육단체 종목별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하며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높인바 있다.
체육회 사무국 (☎031-790-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