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대상 비대면 상담에서 순차적 대면상담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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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5-07 20:22본문
위기청소년 대상 비대면 상담에서 순차적 대면상담으로 전환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하며, 청소년 심리상담과 교육재개-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담(화상, 전화, SNS)로 운영되었던
심리상담·부모 상담과 교육을 오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위기 청소년들의 자해, 자살시도, 우울, 불안감 증폭, 가족관계 갈등악화 등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대면상담을
우선적으로 시작해 위기청소년들의 문제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이밖에도 5월 23일 실시되는 제1회 검정고시에 맞추어 실전 문제풀이반과 1:1 수준별 수업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과 상급학교 진학을 돕는다.
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른 ▲매일 상담실과 교육실 표면소독,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2미터 간격 착석, 수시로 환기 ▲1:1 상담 및 5인 이하 멘토링 수업운영,
▲전원 마스크 착용 후 상담과 교육 진행 등 철저한 생활방역 지침으로 운영 할 방침이라 전했다.
(하남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90-6680, 학교밖지원센터031-790-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