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7일부터 수입식료품 판매업소 일제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6-09 13:15본문
광주시, 7일부터 수입식료품 판매업소 일제점검
광주시는 7일부터 영업장 면적 300㎡ 이하인 관내 수입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
광주시 식품위생과는 해당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상 미신고 대상으로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만큼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신규 업소를 발굴, 지속 점검·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 수입식품 등 취급·판매 행위 ▲무신고 제품 판매및 표시기준 위반 행위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행위 ▲부패·변질 식품 보관행위 등이다. 일제점검 시 수입식료품 판매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안내문을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수입식품 접근성이 높아져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수입식품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유통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식품위생과 권솔미 주무관 760-5976 허회경 팀장 760-5975
- 이전글하남시, 일제강점기 종이지적→디지털지적 전환 박차…상산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23.06.09
- 다음글하남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연장 2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