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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하남에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열고

대선 승리 결의 다져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 12일(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시민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만)는 오전 7시 30분 선동IC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출정식은‘진짜 대한민국, 하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과 헌정질서 파괴에 대한 단호한 심판,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통해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재명 후보 수행단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김용만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선대위 핵심 관계자들과 시·도의원, 하남시 민주당원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출정식은 선거 승리를 향한 간절한 열정과 의지를 담은 자리였다. 출근길 분주함 속에서도 힘찬 구호와 박수,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호응이 이어지며, 하남에서 시작되는‘진짜 대한민국’의 출발을 알렸다.

김용만 의원은“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 넘어, 국민의 삶과 헌정질서를 지켜내기 위한 역사적 심판의 시간”이라며 “하남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하남시에서부터 진짜 대한민국의 출발을 힘차게 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시민선대위는 오는 6월 2일까지 이어지는 공식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 유세, 릴레이 지지선언, 생활 밀착형 정책 홍보 등을 통해‘하남시민이 주인공인 선거운동’을 힘 있게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