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 하남시의원, 지하철 9호선 조기 착공 촉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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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08 12:35본문
이정연 하남시의원, 지하철 9호선 조기 착공 촉구 1인 시위

- “경기도지사는 9호선 2공구 수의계약 추진 즉각 결단해야”
- 3·9호선 개통 지연 우려… “시민에게 또다시 기다리라고 할 수 없다”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이정연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지하철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조기 착공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의원은 최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반복적인 유찰로 사업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경기도지사를 향해 9호선 2공구 수의계약 추진에 대한 조속한 결재와 신속한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다.
현재 하남시민의 오랜 숙원인 지하철 3호선(송파하남선)과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사업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당초 목표한 2031~2032년 개통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개통까지 지연된다면 하남시민과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정연 의원은 “하남시민은 이미 오랜 시간 교통 불편을 감내하며 지하철 개통을 기다려 왔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또다시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자 선정이 반복해서 유찰되는 상황이라면 같은 절차를 되풀이하며 시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모든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특히 9호선 2공구는 수의계약을 포함한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지사가 조속히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하남시민의 교통권은 더 이상 뒤로 미룰 수 없는 절박한 민생 현안”이라며 “경기도는 사업 정상화와 조기 착공을 위한 책임 있는 행정적 조치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멈추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지하철 9호선 조기 착공을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