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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2지구대 유지부터 호수공원까지… 이정연 하남시의원, 주민 정담회서 밀착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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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8-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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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2지구대 유지부터 호수공원까지
이정연 하남시의원, 주민 정담회서 밀착 소통

 

[보도사진2] 미사2지구대 유지부터 호수공원까지… 이정연 하남시의원, 주민 정담회서 밀착 소통.jpg

하남시의회 이정연 의원이 1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미사 학부모·시민 정담회에서 미사2지구대 현행 유지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현안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하남경찰서·경기남부청 방문 및 1인 시위 결실학부모·주민과 면담 성과 공유

- 경기남부경찰청 “1주년 성과 분석 시점까지 현행 체계 차질 없이 유지답변

- 학부모폴리스 지원·PM 안전·미사호수공원 활성화 등 후속 과제 머리 맞대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이정연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의 시민 안전 사수 행보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하남경찰서 방문과 경기남부경찰청 앞 릴레이 1인 시위, 건의서 전달 등 다각적 대응으로 미사2지구대 통합 운영 계획에 제동을 걸고, ‘운영 1주년 성과 분석 시점까지 현행 운영체계를 유지하겠다는 경기남부경찰청의 공식 답변을 확보한 것이다.

 

이어 13일 하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미사 학부모·시민 정담회를 개최해 경기남부경찰청 면담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치안과 미사호수공원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지난 84일 정경섭 의원과 하남경찰서를 찾아 미사2지구대 통합 운영 우려를 전달하고 예방 순찰 강화를 요구한 데 이어, 11일에는 조창민 부의장, 정경섭 의원과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해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며 현행 체계 유지와 감일지구 지구대 신설, 경찰 인력 확충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경기남부경찰청 황영선 총경은 미사2지구대 현행 체계를 유지하고, 운영 1주년 시점에 치안 활동과 성과를 종합 분석해 향후 방향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통합 운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치안 성과를 입증할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실이다.

 

이날 정담회에서 주민들은 현행 체계 유지가 실효성을 거두려면 실질적인 경찰 인력 충원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자율순찰 조직과의 연계 순찰 강화, 학부모폴리스의 명확한 활동 범위 정립, ‘교육청-경찰-학교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대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무면허 운전과 다인 탑승 방지를 위한 현장 계도, 대여업체의 미성년자 면허 인증 절차 강화 및 무단 방치 기기 수거 의무화를 제안하며 하남시 차원의 실태조사 및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미사호수공원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워터스크린이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며, 미사호수공원이 머물고 싶은 명소이자 하남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연 의원은 주민들과 뜻을 모아 미사2지구대 현행 유지를 이끌어낸 것은 값진 성과라며 행정 편의나 인력 부족을 이유로 시민 안전이 후순위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경찰 당국을 움직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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