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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태 시의원·이광재 국회의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자 비대위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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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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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태 시의원·이광재 국회의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자 비대위와 간담회

 

[보도사진] 최승태 시의원 이광재 국회의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자 비대위와 간담회.jpeg

 17일 열린 하남교산·고양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자 간담회에서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강성삼 도의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사전청약자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부 약속 믿고 기다렸는데 조건 변경사전청약자 불안·피해 호소

- 본청약 지연·분양가 상승에 금융 부담까지정부·LH 대책 마련 촉구

- 최승태 정책 신뢰 지켜야강성삼 실수요자에게 책임 떠넘겨선 안 돼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17일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정부의 대출조건 변경 논란과 관련해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하남갑)을 만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승태 위원장이 지난 15일 하남교산·고양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다.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보다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이날은 이광재 국회의원과 강성삼 도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당첨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와 LH에 전달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조건을 믿고 수년 동안 다른 청약 기회를 포기하며 기다려 왔는데, 이제 와서 대출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본청약이 지연되는 동안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와 대출 조건까지 불리하게 변경될 경우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수 있어, 입주 자체를 고민하는 당첨자들도 적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금융지원 조건 원안 시행 본청약 지연에 따른 부담 완화 중도금 대출 대책 마련 정부와 LH의 명확한 입장 발표 등을 요구하며, 정책 변경에 따른 부담을 당첨자들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승태 위원장은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혜택이 아니라 정부가 처음 약속했던 내용을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기다린 국민들이 정책 변경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주택 정책은 국민의 신뢰 위에서 추진되는 만큼, 정부도 당첨자들의 불안과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하남교산·창릉지구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국토교통부,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정부가 당초 제시했던 조건을 더 불리한 방식으로 변경한다면 정책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사전청약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도의원은 사전청약은 국가 정책을 믿고 수년간 삶의 계획을 세운 무주택 실수요자들과의 약속이라며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에 이어 금융 조건까지 달라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논란이 하남 교산지구와 고양 창릉지구를 비롯한 다른 3기 신도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안심하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았다.

 

최승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국회와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겠다정책 변경의 부담이 사전청약자들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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