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호 하남시의원, “정쟁은 뒤로, 민생은 앞으로”…시민 중심 의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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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17 22:44본문
신선호 하남시의원,
“정쟁은 뒤로, 민생은 앞으로”…시민 중심 의회 촉구


(사진설명)신선호 하남시의원이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정치적 유불리보다 시민의 삶이 우선”
◦ 객관적 근거에 따른 심의·대안 있는 견제·민생 현안 우선 논의 등 3대 원칙 제안
◦ “잘못된 정책은 같은 정당이라도 바로잡고, 필요한 정책은 당을 넘어 협력해야”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의회 신선호 의원은 17일 열린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쟁보다 민생을 앞세우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시민이 먼저입니다-정쟁보다 민생을 앞세우는 하남시의회’를 주제로 발언에 나서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문제를 어느 정당이 해결했느냐가 아니라 그 문제가 실제로 해결됐느냐는 것”이라며 “의회의 모든 판단은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쟁보다 민생을 앞세우는 하남시의회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실천 원칙을 제안했다.
첫째, 모든 정책과 사업을 주장이나 정치적 판단이 아닌 충분한 자료와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심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찬반의 결론을 먼저 정해 놓기보다 충분한 자료 검토와 토론을 통해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결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결을 위한 대안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의회의 견제와 비판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상대를 이기기 위한 논쟁만으로는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라며 “집행부도 의회의 지적을 사업 방해가 아닌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셋째, 교통과 안전, 복지, 지역경제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 현안은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넘어 우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보다 시민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시급한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신 의원은 “정당의 가치와 정책적 차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입장이 다르더라도 시민을 위한 협력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는 뜻”이라며 “잘못된 정책은 같은 정당이라도 바로잡고, 필요한 정책은 다른 정당의 제안이라도 함께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의회의 경쟁은 누가 상대를 이겼는가가 아니라 누가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했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라며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지적하되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