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앞두고 재정 위기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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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24 20:22본문

가용 예산 예년의 40%대 수준…도의회와 사전협의 통해 예산 우선순위 조정
추미애 지사, 자구 노력·추가 재원 발굴 지시…소방 재원 등 국비 확보 추진
경기도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자구 노력과 추가 재원 발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활용할 수 있는 내년 가용 예산이 예년의 40%대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현재 조직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1차로 편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사전협의를 진행하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다. 협의 결과를 반영한 2027년도 본예산안을 오는 11월 도의회에 정식 제출하고, 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재정 위기 대응을 위해 경기도 내부의 강력한 자구 노력을 추가로 추진하고, 추가 가용재원 발굴과 소방 재원 등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추가로 확보한 재원은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 민생경제 회복 등 시급한 사업에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의회와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등과 소통·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에도 관련 예산 확보와 세제 개편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굿타임즈24 / 박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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