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계양강화건설사업단, 취약계층의 일상을 돕는 손길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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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29 15:52본문
한국도로공사 계양강화건설사업단, 취약계층의 일상을 돕는 손길 내밀어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오늘(12월 29일) 오후 2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은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탠 한국도로공사 계양강화건설사업단(단장 정태민) 임직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계양강화건설사업단 임직원들은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오백칠십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봉사활동으로 식료품 키트 제작을 도와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정태민 단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지극히 작은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그 기쁨은 무한대인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의 현장에 함께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계양강화건설사업단은 지역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통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수행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업단이다.
김혜성 관장은 “독거 어르신의 경우, 겨울철 외출이 더 제한일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건강과 편리함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키트 제작까지 함께한 한국도로공사 계양강화건설사업단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가족∙노인∙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