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선거‘기존 구도’에 균열 더불어민주당 김지훈의원 부상에 정치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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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1-28 11:41본문
남양주시장 선거‘기존 구도’에 균열
더불어민주당 김지훈의원 부상에 정치권 긴장

김지훈(46·더민주) 남양주시의원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 선거를 공식 선포하고 나섰다.
현직 시의원이자 40대 젊은 정치인인 김 의원의 시장 도전은 기존 후보와는 다른 변수로 작용, 기존 선거구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후보는 여야 대치가 잦았던 남양주시의회에서 야당 소속으로 운영위원장을 맡아 안정적인 회의 운영과 조정 능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후반기에는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남양주 전역의 교통 민원과 현안을 다뤄,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갖춘 인물로 분류된다.
김 의원의 도전은 양당 후보군에 변화를 주고, 특히 당내 경쟁 구도에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왕숙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 100만 특례시 전환을 앞둔 남양주시의 차기 시장에게는 대규모 개발 관리, 교통 인프라 확충, 행정 체계 전환 등 복합적인 과제가 동시에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선거에 거론되는 후보들 대부분이 기성 정치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인 반면, 상대적으로 젊은 40대로서 청년층과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세대 교체의 흐름을 만들어 온 점이 지금 남양주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기존의 익숙한 인물 위주의 경선 구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시가 제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준비했다"며 "시민사회와 함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며 쌓은 실력을 시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