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도민이 검증한 ‘정책 해결사’…경기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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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23 19:30본문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도민이 검증한 ‘정책 해결사’…경기의정대상 수상
예산 낭비엔 ‘추상’같이, 약자 지원엔 ‘햇볕’같이… 독보적 의정 과시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제10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며, 2025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정책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윤태길 의원은 12월 22일(월),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입법 활동과 깊이 있는 정책 대안 제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연구 부문’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경기의정대상’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심사위원회는 윤태길 의원에 대해 “복지·보건 현장의 예산 낭비와 행정 부실을 날카롭게 바로잡고, 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도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복지 체계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윤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재정 구조 개편 모델 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과오지급 문제 지적 및 환수 촉구 ▲일산대교 무료화 예산의 법적·재정적 허구성을 파헤치는 등 ‘송곳 검증’과 ‘정책대안 제시’를 병행하는 독보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윤태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정책연구 부문 수상은 도민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책상 위 이론이 아닌 현장의 해법을 찾으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혈세는 꼼꼼히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울타리는 더 넓게 만드는 ‘해결사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