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제2회 ‘119메모리얼데이’ 개최…순직소방인 희생 기려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주요뉴스

경기소방, 제2회 ‘119메모리얼데이’ 개최…순직소방인 희생 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6-10-24 20:08

본문

사진1.jpg

추미애 지사 “현장 목소리 안전대책에 담고 소방관 처우도 개선할 것”

‘그대의 용기, 우리의 영원한 기억’…순직소방인 추모·유가족 예우 다짐

고 김진석 소방위 순직 8일 만에 추모행사…기억과 책임의 의미 되새겨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4일 본부 대강당과 해태공원에서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순직소방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동료 소방공무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사진4.jpg

이어 “소방관이 지켜야 할 생명에는 소방관 자신의 생명도 포함돼 있어야 한다”며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도, 그를 구하러 간 사람도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 당연한 바람을 지키는 것이 책임 있는 자리에 선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안전대책에 담겠다.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고, 처우와 예우도 꼭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유가족 지원에 대해서도 “유가족 여러분의 곁도 지키겠다.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살피고,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경기도가 되겠다”며 “우리 곁을 떠난 소방영웅의 이름을 잊지 않고, 그 이름에 담긴 삶과 사랑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사진2.jpg

경기소방은 ‘그대의 용기, 우리의 영원한 기억’이라는 슬로건을 이어가는 한편, 매년 새로운 주제를 통해 추모의 의미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기억의 곁에, 가족의 곁에’를 주제로, 순직소방인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남겨진 가족의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특히 지난 16일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한 지 8일 만에 열린 행사여서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 지사는 유가족들을 직접 맞이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유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가족들의 어려움과 바람을 듣고 예우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념식에서는 매년 현충원을 찾아 순직한 동료들을 추모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기억의 곁에, 가족의 곁에’가 상영됐다. 영상은 동료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기억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순직소방인의 이름과 삶, 도민들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기억의 이름·마음·이야기’ 특별전시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본부 내 해태공원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고인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굿타임즈24 / 박하용 기자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사이트 정보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