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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Never Give Up’... “한목소리 내야”


- 용역비 4억원, 1개역 0.92km구간으로 심의...지방의회 의결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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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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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Never Give Up’... “한목소리 내야”
- 용역비 4억원, 1개역 0.92km구간으로 심의...지방의회 의결 존중해야

남시의회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지난 1일 개최한 제321회 하남시의회 정례회에서위례 대통합과 관련하여‘5분 발언을 하였다.

 





최근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 결정으로 잠정 보류된 상황에서 민-민 갈등, -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은위례신도시가 송파, 성남, 하남이 공존하는 한지붕 세가족이라며,“하남 위례는 아직도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어, “지난 20083월 수립된위례지구 교통대책 르면, 위례 입주민 1인당 광역교통부담금은 약 1,000만원이고, 사업내용을 보면, 위례신사선, 2 양재대로 신설, 성남 외곽순환도로 확장 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위례신도시 교통문제는 현재진행형이라며,“아직도 상위철도망 계획에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선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하남시의회에서는 위례신사선 사업의 시급성을 인식하여 지난 3월 추경예산에서 연구용역 4억원 전액 통과시켰다.”,위례신사선 하남연장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하남시는 이번 연구용역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은연구용역비가 예산에 반영된 후 연구용역의 범위를 놓고 남-북 위례 주민 간에 갈등이 시작됐다.”, “연구용역의 범위는 당초 원안대로 1개역, 0.92km구간 2개역, 2.3km 구간 위례 전체지역으로 하느냐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용역은 위례중앙역에서 하남A3-8까지 1개역, 0.92km 구간에 대한 용역비이므로 지방의회가 의결한 취지와 다르게 사업예산이 집행되어서는 안된다.”,“지방재정법에 따라 당초 사업계획에 충실하게, 조속히 발주돼야 한다.”고 하였다이어,“지하철 5호선 연장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년이 지연되었고, 미사지구 9호선은 착공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은 기본단계에서 막혀 좌초되지 않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끝으로,“지금 위례 주민들은하남시에 살고 있지만 하남시민인지 모르겠다. 위례신사선과 관련해서는 곳곳에서‘Never Give Up’ 외치고 있다.”,“위례 주민들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어 위례 하남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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