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젊은 시장 김준희가 시민과 함께하는 세련된 하남’

                             ‘대중교통체계 전체 실태 진단을 통한 관내 교통망 전면 재구축’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는 그가 내세운 큰 틀의 다섯 가지의 공약 중 교통에 관한 두 번째 공약으로 

“대중교통체계 전체 실태 진단을 통해 관내 교통망을 전면 재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 15일 그의 다섯 가지 공약 중 교통에 관련된 두 번째 공약을 통해 “이용객은 더 좋고 편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교통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하남시 역시 시민이 이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대중교통체계 확립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추후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하남시 내 대중교통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과의 철도교통 연결 추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하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절차가 운영 중인 대중교통망과 도로교통에 대한 전체 실태 진단이다. 기존 운영되던 노선에 새로 생긴 노선을 끼워 넣는 주먹구구식 교통 체계 운영은 불편함만 가중시킬 뿐이므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원점부터 다시 이루어지는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관내 외 모든 광역, 

시내, 마을버스 노선 및 배차간격을 전면 재조정한다면 불편함 없이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준희 예비후보는 “탁상공론을 거친 상황 수습을 위한 대처가 아닌,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현장 중심의 교통 정책을 펼칠 때, 

광역교통시설 선정을 통한 환승 대중교통망 체계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만남의 광장 첨단 복합 환승 센터 구축을 통해 수도권 교통허브

하남으로 거듭난다는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김준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의 교통 관련 두 번째 공약 전문이다.

대한민국 수도권의 대중교통체계는 서비스 범위, 운행횟수, 운행시간, 요금 등 여러 측면에서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잘 갖추어져 있다. 대중교통수단 이용객은 저렴한 요금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기 때문에 이용객 관점에서의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지만, 모든 지역의 이용객이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는 현실이기에 여전히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용객은 더 좋고 편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교통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구축 등 대중교통체계의 변화에 따라, 하남시 역시 시민이 이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대중교통체계 확립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도권 교통문제의 근본 원인은 인구의 과밀화와 광역화에 있다. 2017년부터 매년 약 40만 명의 인구가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유출되어 지난해까지 순유출 인구는 약 60만 명에 이르렀고, 서울의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인천과 경기도의 인구는 크게 증가했다. 인구 증가는 서울로의 통행량 증가로 이어졌고, 수도권의 범위가 갈수록 광역화됨에 따라 통행거리도 늘어났다. 비교적 더딘 지하철의 공급 속도와 노선 상 제한으로 인해, 경기도 내 많은 도시는 광역버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로 출·퇴근 시의 버스 공급은 항상 부족한 실정이다. 추후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하남시 내 대중교통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하남시 대중교통의 현황 및 문제점과 미래 전망을 고려할 때, 대중교통체계 혁신의 목표는 출·퇴근 통행의 용량부족 문제 해결과 효율성 향상, 하남시 내 및 인접 지역 통행의 이동성 제고로 설정할 수 있다. 혁신 목표의 달성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수도권전체를 통합하는 통합 대중교통체계가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해 추진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구축의 하남 연장이 이루어진다면, 속도를 통한 거리의 극복을 기대할 수 있기에 모두가 염원하고 있다.

서울과의 철도교통 연결 추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하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절차가 운영 중인 대중교통망과 도로교통에 대한 전체 실태 진단이다. 출퇴근길, 등하교길 이용객 수와 교통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시간대별 교통 상황 직접 확인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 운영되던 노선에 새로 생긴 노선을 끼워 넣는 주먹구구식 교통 체계 운영은 불편함만 가중시킬 뿐이므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원점부터 다시 이루어지는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관내 외 모든 광역, 시내, 마을버스 노선 및 배차간격을 전면 재조정한다면 불편함 없이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철도역의 버스 직결 환승센터 구축, 공유교통 서비스 도입 등으로 이동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면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시민의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며, 이용객이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갖춘 하남으로 거듭날 것이다.

불편함을 토로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내내 개선 없이 방치됐던 선동교차로 병목현상 해결을 위한 차로 확장 및 신호개선이 추진되고, 감북동 가무나리마을 진입로 개설을 위한 공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진작 개선되었어야 할 교통 불편이 그간 기한 없이 방치된 사례들은 주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했다. 탁상공론을 거친 상황 수습을 위한 대처가 아닌,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현장 중심의 교통 정책을 펼칠 때, 광역교통시설 선정을 통한 환승 대중교통망 체계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만남의 광장 첨단 복합 환승 센터 구축을 통해 수도권 교통허브 하남으로 거듭난다는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다.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 김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