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ㆍ혜주네 가족이 함께
경기하남재난기본소득으로 구입한 쌀 30포 기증
하남시에 거주하는 혜린ㆍ혜주네 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후원하였다.
이강호 후원자는 2017년도부터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삼겹살 파티와 영어문제집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후원을 실천함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후원자이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옥(할머니), 이강호(아빠), 최성미(엄마), 이혜린(큰딸), 이혜주(작은딸) 등 온 가족이 함께 후원하여
더욱 더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이강호 후원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를 고민하다가,
경기도와 하남시에서 지원받은 재난기본소득을 다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하남시민들을 위해 사용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며,
“이 후원에 흔쾌히 동의해준 사랑하는 아내와 딸들에게도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복지관으로 재난기본소득으로 쌀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께 큰 힘이 될 것 입니다.”라며 “후원자님의 가족들,
특히 어린 자녀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전해준 마음을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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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