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전문점 인포레,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수제 마카롱 전달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12에 위치한 인포레(대표 김윤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직접 만든 수제 마카롱 100개를 전달하였다.

인포레는 수제마카롱 전문점으로 마약옥수수, 티라미수, 말차, 민트초코, 바닐라, 꾸덕초코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마카롱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을 마무리 하면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처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인포레 김윤미 대표는“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처음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영업자 입장에서 기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르신, 아동 등 지역주민들이

저희가 만든 수제 마카롱을 드시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나눔을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관에 처음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인포레 김윤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수제 마카롱에 적혀 있는 희망, 행복, 사랑의 메시지가 코로나로 힘든 지역주민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고,

오늘 후원이 소중한 인연이 되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