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난 행동요령 책자 다국어 제작… 외국인도 쉽게 활용
하남시, 재난 행동요령 책자 다국어 제작… 외국인도 쉽게 활용
[굿타임즈24/하남] 하홍모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재난 발생 시 내·외국인 모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어를 포함한 6개 언어로 『재난 행동요령』 책자를 제작해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에 나선다.
책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6개 언어로 구성됐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 등 언어 장벽으로 인해 재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
25-05-14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