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밀빛 초계국수,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만두 2,400개 후원
하남시 미사대로 608에 위치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대표 김우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만두 2,400개(100만원 상당)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후원하였다.
하남시의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는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하남시의 브랜드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김우희 대표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이 어려웠지만 이럴 때 일수록 제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소중한
의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며 “후원한 메밀 왕만두는 메밀로 만들어 소화가 쉽기 때문에 코로나로 집밖에 나오길 주저하는 어르신,
아이들 등 편히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맛있게 드시면서 조금이라도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김우희 대표님의 어르신, 아동 등 드시는 한 분 한 분 을 생각하여 후원한 그 마음이 연말 취약계층 대상자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라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만두는 절실히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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