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국제타임지




성남시“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의 길 열려”


성남시 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결
굿타임즈24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9.07.05 17:47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성남시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의 길 열려


성남시 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찬반 논란이 있던 삼평동 641번지 일반업무시설용지 25719시유지 매각 건 등에 관한

 2019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75일 성남시 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의회에서 많은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집행부를 믿고 의결을 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의회 논의 과정 중에 여러 의원들께서 주신 고견을 잘 받아들여 성남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더욱 무겁게 뜻을 받아들이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치밀하고 투명한 절차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여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달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TF 추진단을 구성해 공개 모집과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기업을 선정해

한 치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감정평가, 기업공모, 유치기업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마련된 재원은 판교지역 3개 학교 부지를 신속하게 매입하고 트램 및 공영주차장 건립,

판교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 등 지역 발전과 공공인프라에 재투입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스마트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계과-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부지

 

 

[ Copyrights © 2019 굿타임즈24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홈페이지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