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음악 콩쿠르> 개최”
국내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참가 접수, 각 부문 1위에게 500만원의 상금 지급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전국의 음악 영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출범 이후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광주시문화재단이 2022년에는 문화재단 특화사업으로 예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 전국의 우수한 재능을 지닌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국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콩쿠르는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총 3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성악의 경우 만 20세 이하,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경우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 1월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참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가 방법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은 2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본선은 3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에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 1위부터 3위까지 각 부문별로 총 3명의 수상자를 발표하며,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의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전문 음악가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콩쿠르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너른고을 청소년음악 콩쿠르]
ㅇ 참가부문: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ㅇ 참가대상: 성악(만 20세까지), 피아노, 바이올린(만 18세까지)
ㅇ 참 가 비: 10만원
ㅇ 접수기간: 2022. 1. 10.(월) ~ 1. 28.(금) 18:00까지
ㅇ 접수방법: 홈페이지 참조(www.nsart.or.kr)
ㅇ 심 사:
- 예선 : 2022년 2월 23일(수) ~ 26일(토)
- 본선 : 2022년 3월 10일(목) ~ 12일(토)
ㅇ 장 소: 남한산성아트홀
ㅇ 시상내역:
- 부문별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 (특전) 부문별 1위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협연
ㅇ 문 의: 광주시문화재단 031-762-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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