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외면하는 국토부 교통대책!

이럴려고 강남 접근성 운운하며 전문가 의견 내세워 밑밥 깔았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에 대한 국토부 교통대책에 대해 ‘수원, 용인, 성남, 하남의 한 곳을 제외하고

모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초 계획을 접고 여론 몰이 밀어 붙이기식은 안된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정계획은 3기 신도시의 신도시광역교통개선 대책이어야한다’ 라고 말하였다.

‘기존 3호선 하남연장 계획을 포함한 추가적인 광역 교통개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3기 교산신도시에 대한 신광역교통개선대책 확립을

조속히 시행하라’ 라고 강조하였다.

‘총선 결과에 편승하여 중장기 교통정책의 갑작스런 말 뒤집기는 하남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수서SRT, 교대2호선 환승,

고속터미널 연결 등을 통한 광역 교통수단의 분담과 수도권 남동지역의 접근성 개선효과에 부정적이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하남내 3호선, 5호선 환승 결합시 서울 도심-강남-송파-하남 남부권역 라인과 서울 여의도-서울 도심-강동-하남 북부권역 라인이

하남 상하로 관통하여 수도권 남동 권역의 접근성과 교통량 분산 효과에 긍정적이며, 하남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동맥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 하였다.

끝으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산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하남 지역내 균형발전과 연계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올 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5호선 연장과 연계하여 반드시 하남 권역내에서 환승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하며

‘교산신도시의 진출입로를 확보와 5호선 환승을 통한 연계성을 확보해야 지금의 미사강변도시의 선동 IC 교통정체, 황산교차로의

교통난과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동서울 드림휴게소를 중심으로 한 진출입 및

첨단복합환승센터 건립을 통해 교통수단간 자유로운 전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