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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원도심 재건축 연동하여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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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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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원도심 재건축 연동하여 진행하겠다

 

1기 신도시 분당과 원도심 재건축 동시 병행하여 추진

서민 주거권 해결 서민중심의 재건축 특별법 제정에 나설 터

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자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에 기인하고 있다부동산 불평등·양극화 해소의 대책 없이 윤석열 당선인의 용적률 500% 허용 등의 공약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양극화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후보는 극심한 집값 폭등으로 평생 일 해도 서울에 내 집 한 채 마련이 어려운 사회가 되었다“3기 신도시와 각종 택지 지구 등 수 십만 채의 주택을 공급했음에도 집값이 안정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투기 유발 집값 상승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1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및 금융지원, 30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완화는 서민의 주거권 확보에 기여하기는커녕 부동산 양극화만 부추기는 정책으로 변질되고 있다면서 주거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남 분당 등 1기 신도시는 1989년 노태우 정부 시절 지정한 이후 무려 30년이 지나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며, 원도심 아파들도 노후화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장 후보는 1기 신도시와 성남 원도심의 전반적인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지금이라도 리모델링, 재건축, 재개발 등 어떤 방식으로든 1기 신도시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성남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서민 주거권 확보와 부동산 양극화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원도심 재건축과 연동해 추진하여 용적률, 안전진단, 고도제한 완화, 이주단지 대책,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강화 등 서민 주거권을 해결할 수 있다면 서민중심의 재건축 특별법 제정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1기 신도시 분당과 원도심 노후화 공동주택 해결을 위해 전체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특별법 제정까지 성남시민들과 함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사회적 논의를 거쳐 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는 서민 주거권과 부동산 불평등 해결을 위해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공공주택 3만호 건설 추진하여 부동산투기공화국을 해체하고 모든 국민이 집 걱정 없는 세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진보단일후보 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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