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국제타임지




하남[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 하남시 교통관련 주요 정책 공약발표


굿타임즈24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4.03.14 16:51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하남[]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

하남시 교통관련 주요 정책 공약발표

9호선 (가칭)미사강변역 우선개통과 5호선 직결화 추진으로 교통편의 개선에 앞장

 

국민의힘 하남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하남시당협위원장)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서울진입 광역버스노선 확충, 9호선 (가칭)미사강변역 우선개통과, 미사섬과 미사5,9호선 풍산지구를 연계하는 미사트램 구축 및 5호선 직결화 추진등 이라고 밝혔다.





특히 5호선 직결화 사업은 현재 강동역을 기준으로 하남검단산행과 마천행으로 Y자로 분리, 배차간격이 길어 반쪽짜리 노선이라는 오명을 지니고 있는 5호선에 관한 개선 대책의 일환이다.

 

하남검단산역에서 마천역으로 이동 시 강동역에서 마천행으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남검단산역과 마천역에 추가라인을 증설하는 것으로, 기존 하남검단산행, 마천행에 이어 직결화 노선까지 추가가 된다면, 현재 마천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환승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지하철노선을 추가 신설하는 효과를 얻는 것이다.

 

새로운 노선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기존 선로를 활용 할 수 있어서

관련 예상 사업비는 약 2,678억원으로, 지하철노선을 신설하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으며, 추가 선로만 증설하면 되기에 완공까지 빠른시간에 마무리 될 수 있다는 장점 등이 있다.

 

2019년 서울시에서 발표한 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해당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통과를 위한 경제성분석결과에서도 1.52가 나온 상황이다.

 

다만, 22년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5호선 직결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지 않았고, 이에 강동구는 2311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변경)관련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이창근 하남시국회의원 예비후보는 “ 9호선(가칭)미사강변역 우선착공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9호선 개통까지는 다소 많은 시일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특히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반쪽짜리 오명을 가지고 있는 5호선의 출퇴근시간 배차간격 등을 개선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당장은 배차간격 조정과 서울 진입 광역버스노선 확충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으며,

중장기적으로 미사섬과 5호선 9호선, 풍산지구를 연결하는 미사트램구축과 아울러 하남검단산역과 마천역의 직결화를 적극 추진하여, 하남시민 특히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기존 마천행 방면 3호선과 9호선 환승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 원만한 협의와 협조를 최대한 얻고, 관할구인 강동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근 하남시() 예비후보(전 하남시당협위원장)202021대 총선에서부터 4년여간 하남시를 지켜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이끈 하남시 당협의 수장으로, 서울시대변인,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 인사다.

 

굿타임즈24 하홍모기자

 

[ Copyrights © 2019 굿타임즈24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홈페이지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 굿타임즈24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801번길 43(신장동)   관리자
발행인/편집인 : 하홍모 전화 :010-4793-3167 대표 메일 : digprint@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관 : 하홍모
등록번호 : 경기,아52170 굿타임즈24 대표 하홍모 | 등록일 : 2019년 4월 22일
© 2019 굿타임즈24 - ALL RIGHTS RESERVED